동탄2신도시 인접, 다양한 생활인프라 장점

▲ [사진=용인테라141 타운하우스]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과 높은 아파트 청약률로 인해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등 비규제 부동산을 찾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되었으며, 평균 경쟁률은 67.8대 1을 기록했다. 또한, 경기도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5.1대 1을 기록해, 작년보다 서울은 2배, 경기도는 4배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아파트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인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규제와 분양권 전매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등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용인에 위치한 ‘용인 테라141 타운하우스’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과 가깝고, 동탄2신도시와도 인접하고 있어 분당, 영통, 동탄1.2지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용인 테라141 타운하우스’는 용인의 중대형 주택단지인 기흥주택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보안과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기흥주택단지는 중대형 위주의 주택이 있는 부촌으로 보안이 철저한 장점이 있다. 사설 보안업체가 24시간 감시, 순회하며 원격 보안시스템 운영으로 언제든지 CCTV를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며 단지 내 전담 파출소가 따로 위치해 있다.

기흥주택단지 반경 1Km 내에는 용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기흥점, 리빙파워센터 내 메가박스와 대형마트, 키즈엔터테이먼트 등 쇼핑 여가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코리아 퍼블릭CC, 골드CC, 코리아CC 등 골프장들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고매동에는 오는 2022년까지 쇼핑시설, 800여실 호텔, 세계음식문화촌, 문화공연시설 등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용인아트투어랜드도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기흥주택단지 내에 들어서는 ‘용인 테라141 타운하우스’는 전세대 1~3층으로 이루어진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세대당 필지 면적 383㎡(115평), 건축전용면적 177.73㎡(53.76평)로 넓은 마당이 있으며 각 세대마다 차량 2대 주차가 가능한 벙커형 지하주차장(15.68평)이 있는 고급 타운하우스이다.

단지는 1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세대가 정남향 배치로 충분한 채광과 통풍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나무숲이 있어 356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내부는 다양한 펜트리 공간과 보조 주방, 각 방마다 설치되는 붙박이장과 드레스룸 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방은 한샘 키친바흐, 빌트인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아일랜드식탁이 기본 제공되며, 거실에 스타일러와 시스템에어컨 4대까지 모든 생활가전을 풀옵션으로 갖춘 스마트 주택으로 계약자는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3층에는 미니 주방이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바를 만들거나 2세대가 함께 거주하기에도 좋다.

교통여건은 단지에서 3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기흥IC 톨게이트가 위치해 서울로 진입하기 편리하고, 5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청명IC(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와도 바로 연결된다. 현재 기흥IC 확장공사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 정류장에서 강남, 분당, 수원, 오산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시내외버스, 마을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기흥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이 있어 교육여건도 충분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홍보관은 고매동 365-54번지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예약을 통해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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