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한가위를 맞아 10월 30일까지 ‘한가위 맞이 청약저축 가입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의류건조기(3명), 공기청정기(10명), 정관장 홍삼 데일리스틱(200명)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는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조건 충족 시 자동 응모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다만,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소득 3천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 충족 시 가입 할 수 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 시 7일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1.8%,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3.3%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저축과 내집마련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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