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어베이스]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빠르게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대란이 예고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각종 인증을 완료해 안심 착용이 가능한 마스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어베이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을 완료한 비말차단 KF-AD 마스크 ‘디비마스크’를 출시했다.

‘KF-AD’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유 인증허가 마크로, 일상 속에서 비말(침방울)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를 평가하는 식약처의 액체 저항성 시험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출시된 ‘디비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인증을 완료한 마스크 제품으로,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디비마스크’는 식약처 허가를 마친 것은 물론, 국제표준ISO와 미국 FDA, 유럽연합 CE의 품질테스트 승인을 받았다. 365일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마스크 제품이다.

디어베이스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 중인 마스크 구매 시 사전에 반드시 식약처 인증마크와 의약외품 표시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낱개 포장이 돼 있어 위생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가방이나 핸드백 안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코 지지대를 적용해 안경의 김 서림과 마스크의 흘러내림을 방지해 준다. 여기에 3단 주름 입체 디자인으로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덥고 습한 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해 준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압박감이 없도록 고탄력 이어밴드도 적용됐다.

더불어 폴리프로필렌 방수부직포와 멜트블로운 필터로 구성된 3중 구조의 고효율 고밀도 정전식 MB필터가 사용돼 세균여과효율이 99%에 이른다. 유연한 공기 투과성도 보장된다. 방수 효과도 있어 오랜 시간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디비마스크’는 한 박스당 1매입 50매 기준으로 판매된다. 성인용과 아동용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디어베이스의 ‘디비마스크’는 27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GS, 현대, 롯데, CJ 등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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