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남 프라임파크]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안정세에 들어설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가 다시금 재확산 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전에 없던 전염 사태로 인해 매물 자체가 줄어들었고 거래량도 급감했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를 영위할 수 있는 지역과 신축 상품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힐링은 주거공간인 아파트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친환경적이고 녹지 비율이 높은 아파트들이 선호되고 있었는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단지 주변으로 공원과 산, 하천 등 완벽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가 각광받고 있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단지 내에도 풍부한 녹지를 확보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덕풍천을 비롯해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언제나 쾌적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105m의 전망대와 함께 잔디광장, 생태연못,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유니온파크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자연의 힐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파트다.

자연과 가깝다고 해서 도심의 편의를 놓친 것도 아니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하남시청, 하남시 보건소, 하남 우체국, 신장 2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고, 스타필드(하남점),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연장(10㎞)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수서역과 잠실역 접근성이 더 높아진다. 더불어 5호선 연장(하남선)도 2014년 착공 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라, 하남 프라임파크가 입주할 시점에는 3,5호선 환승역인 덕풍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또 한번 서울 접근성이 증대될 예정이다. 인근의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라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중소형 평형은 대형 평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하남 프라임파크의 조합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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