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하남시장이 미사역에서‘전시민 올바른 마스크 착용 생활화’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하남시 민관협력위원회 코로나19 범시민운동 담당 생활방역분과(위원장 유병남)는 16일 미사역에서‘전시민 올바른 마스크 착용 생활화’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상호 하남시장과 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지역자율방재단 재향군인회 통장단협의회 국제화추진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으로 구성된 9개 단체의 생활방역분과 위원들은 미사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휴대용 손세정제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이 최우선의 방역’이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병남 위원장은 “생활방역분과위원장으로 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범시민 운동을 지속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방역분과는 이날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스타필드 주변, 다음달 7일 원도심 주변 등에서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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