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매주 목요일 방역 함께 할 것"

▲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 고덕1·2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최근 방역통을 다시 짊어지고 관내 상가와 복지시설 곳곳을 누비며 장시간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 고덕1·2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최근 방역통을 다시 짊어지고 관내 상가와 복지시설 곳곳을 누비며 장시간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 의원은 "상인분들에게 개인적인 차원에서라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주 꾸준히 방역활동을 실천 중"이라며 "구민들이 힘을 합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선 만큼 관내 상가를 방문하시는 방문객분들 또한 안심하시고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매주 구민들과 함께 하는 방역에 꾸준히 동참해 코로나19 종식에 힘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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