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동면)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기어때(대표이사 최문석)에서 제공하는 식당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와 함께 페이북 고객만을 위해 마련한 특화 ‘EAT딜’ 및 추가 혜택들로 구성됐다.

먼저 ‘EAT딜’은 매장이 자체적으로 기본 15~5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혜택이며, EAT딜 대상 매장은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북에서 맞춤형 혜택 서비스인 ‘#마이태그’를 통해 EAT딜 추가 할인 혜택을 태그하고, EAT딜 참여 매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만일 9월 14일부터 이벤트 종료일 사이 페이북에 새로 가입한 고객이라면 10% 추가할인 혜택이 한번 더 주어진다.

모든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추가 할인 혜택은 EAT딜 참여 매장 별 기본 할인이 적용된 금액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상무)은 “페이북은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활을 아우르는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모두가 페이북의 디지털 혁신을 경험하고 혜택 가득한 외식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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