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접하기 어려운 특수부위까지 입점

▲ 자료=지마이다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종합레저전문기업 지마이다스(대표 김신우)는 22일 온라인 정육브랜드 육그램(대표 이종근)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육그램은 육류 온라인 편집숍을 중심으로 빠른 배송, 정육 직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축산유통 스타트업이다.

지마이다스가 운영중인 복지 플랫폼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육그램의 고품질 상품을 시중 상품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육그램 상품은 지마이다스 플랫폼 내 '통합 쇼핑몰'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특수부위까지 입점 돼있어 다양한 부위의 육류를 맛보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마이다스 전략기획본부 조행래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여파로 외식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육그램과의 제휴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집에서도 고품질의 고기를 부위별로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지난 2006년부터 전국 150여개의 호텔·리조트·펜션 등 숙박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복합레저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회원을 위한 '즐기고' 플랫폼과 기업 회원을 위한 'G라운지', '스타라운지' 등의 복지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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