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후 정보 삭제…혼잡시간대 고객 불편 감소 기대
해당 전화는 별도의 통화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수집된 정보도 4주 후에 삭제된다.
2G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QR코드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수기 기재나 QR코드보다 처리 시간이 빨라 혼잡시간대에 고객들의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입·출구 준수 등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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