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만 등 글로벌 시장 자산배분 전략 제시

▲ 유안타증권은 오는 7일 오후 4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대만시장 거래를 앞두고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제공=유안타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7일 오후 4시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 투자설명회 ‘Must Do It, 해외 투자! 슬기로운 주식생활’을 개최한다.

‘Must Do It(머스트 두 잇), 해외 투자! 슬기로운 주식생활’은 비대면 웨비나(webinar, 웹+세미나) 형태로 진행하는 해외주식 투자설명회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10월 12일 대만주식 중개 서비스 오픈에 앞서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대만 시장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먼저 유동원 글로벌 인베스트먼트(Global Investment)본부장이 ‘미국 증시 왜 고점이 아닌가, 얼마나 더 오를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최현재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과 리서치센터 이재윤 연구원은 ‘대만 주식시장:애플공화국 대만과 대만반도체 생태계 & 공급망’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자산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웨비나가 최근 글로벌 시장 변동성 확대로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방향성을 모색하고 우리나라와 함께 반도체 등 IT강국으로 통하는 대만 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나 카카오TV에서 유안타증권 검색 후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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