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동면)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미니암보험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암보험은 BC카드 페이북 내 금융 카테고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 1천원대(30세 남성 기준 월 1,298원)로 암진단비 1천만원뿐만 아니라 암수술비, 암입원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필수 담보를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공인인증서 없이 전자서명만으로 24시간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BC카드는 유수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페이북을 통해 고객 맞춤형 보험 비교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보험비교 전문 스타트업인 ㈜해빗팩토리(대표이사 이동익, 정윤호)와 제휴해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 보험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탑재했다. 대표적인 암보험, 어린이보험, 실손보험 뿐만 아니라 태아보험과 반려견보험도 비교할 수 있다. 보험료 비교 후 해빗상담원과 전화 등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핀테크 스타트업인 마이뱅크(대표이사 고용)와 제휴해 핵심 보장만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보험 가입 서비스도 탑재했다. 운전자, 암, 해외여행자, 그리고 반려견 관련 간편보험 상품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간편보험을 염두에 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서 운전자 및 반려견 간편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달 보험료 전액 캐시백(운전자보험) ▲매월 보험료 10% 할인(반려견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박상범 BC카드 금융플랫폼본부장(상무)은 “BC카드 페이북은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뿐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이라며, “고객 모두가 페이북을 통해 보다 진보된 금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페이북을 통해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혜택과 함께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서 ▲금 및 해외주식 투자 ▲대출 ▲계좌개설 ▲환전 ▲보험 등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세 조회 및 판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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