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린나이코리아]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초강력 세척과 살균에 탁월한 업소용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물이 담긴 세척기에 초음파를 발생시켜 강한 진동과 미세기포를 통해 식기는 물론이고 각종 식재료까지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다. 또 물을 저장하여 사용하는 특성상 수도세와 전기세 등 일반 식기세척기 대비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린나이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물을 가열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적외선 히팅 방식을 적용해 초강력 세척을 실현했다. 적외선 히팅 방식은 수 초 이내 발열하고 대상물에 열이 직접 침투해 열 손실 최소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세척력이 뛰어나다. 더불어 듀얼 초음파 단자를 적용해 초음파 발생 면적을 넓힘과 동시에 에너지 파장을 더 높여 세척물을 더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전문 음식점이 늘어나면서, 설거지를 담당하는 주방 인력을 고용하는 대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를 구비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린나이는 기존 도어 타입과 컨베어 타입 식기세척기에 더해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린나이 관계자는 “린나이는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튀김기, 스팀컨벡션오븐, 대형취반기, 그릴러 등 다양한 품목의 업소용 제품을 통해 풀 라인업을 구축하며, 국내에서 유일한 업소용 1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며 “전국 직영 A/S 시스템을 운영하는 점 또한 식당을 운영하는 점주분들에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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