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가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서부공원 녹지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9월26일부터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을 전면 폐쇄하고 있다.

이에따라 '2020년 서울억새축제'도 취소하기로 해 가을을 만끽 하려려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위해 서울시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하늘공원 억새밭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비대면으로 감상할수 있도록 '서울의 산과 공원'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리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자 12일 회의를 거쳐 하늘공원 개방을 논의중이다.

사진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시민들이 공원을 거닐며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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