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자사의 대표 결제 플랫폼 서비스인 올원페이(NH앱카드)의 회원이 3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원페이(NH앱카드)는 지난 2017년 1월 출시된 후 올해 9월 300만 회원을 달성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결제 플랫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8월 전면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NH농협카드는 밝혔다. 
280만개의 전 카드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올원터치'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여정 전체 구현 ▲고객 친화적 UI/UX 개편 ▲비회원 가입 ▲카드 신청 후 실물 배송 전 올원페이 등록·사용 ▲모바일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신설했다.

또한 이달 내로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해 소비통계서비스 적용 등 마이데이터 시대에 최적화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올원페이(NH앱카드)의 3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하여 올원페이(NH앱카드) 오프라인 결제를 5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0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행사기간 내 이벤트 응모가 필수이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간편결제 이용률이 높아진 만큼 올원페이에 고객이 원하는 핵심 기능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갖춰 결제·생활 플랫폼 역할을 다하겠다”며 “고객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을 제공하는 올원페이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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