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액공제·미국주식 실시간 시세·해외주식 정보 제공

▲ KB증권 로고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KB증권은 12월 31일까지 ‘1타 3P(Pension)’연금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은 연말을 맞아 절세를 위한 연금상품 가입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IRP 및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들 중 일정 금액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1타 3P(Pension)’이벤트를 기획했다.

‘1타 3P(Pension)’ 이벤트는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포함해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해외 주식시장 중 미국시장(뉴욕,나스닥,아멕스)의 실시간 시세, 그리고 투자정보까지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연금계좌(DC·개인형IRP·연금저축)에서 KB STAR 국내상장 ETF 전종목 중 매수 가능한 대상 ETF 매수 시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ETF 거래 ‘1일 1깡 이벤트’도 12월 말까지 진행중이다.

KB증권 연금사업본부 최재영 상무는 “해외주식에 관심있고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보고 싶었던 고객분들은 연말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상품에 가입하면서 미국시장 종목 시세와 투자정보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석 삼조의 혜택이 있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절세 혜택과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연금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언택트 추세에 맞는 스마트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MTS ‘M-able’에서 해당 이벤트 상세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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