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 인근 금융 타운 위치

▲ 대신저축은행 로고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대신증권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대구에 여신전문출장소를 새롭게 오픈 한다.

대신저축은행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아성N타워 2층에 대구여신전문출장소를 신규 개점하고 대구, 경북지역 영업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여신전문출장소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밀집해 있는 대규모 상권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대신저축은행은 대구여신전문출장소 개점으로 서울지역에서 영업부를 포함하여 3개, 부산지역 2개, 강원지역 1개, 대구지역 1개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앞으로 대신저축은행은 대출업무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신전문출장소의 특성을 극대화해 서민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밀착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신저축은행은 모바일로 정기예금 가입시, 별도의 조건 없이 연 2%의 금리(12개월 기준)를 제공하고 있다.

천상렬 대신저축은행 대구여신전문출장소장은 “대신저축은행은 금융명가 대신증권의 60년 금융노하우를 접목해 탁월한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보유한 금융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최상의 여신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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