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종전선언' 찬성 뜻 밝힐 듯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최종걸 기자] 15일 주한중국대사관 고위 관계자는 본지가 보도한 중화인민공화국 시진핑 주석이 오는 12월 국빈 방한한 보도와 관련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다만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현재 한국 측 관계자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남북미 중이 긴박하게 한반도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는 시 주석도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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