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와 프리미엄 등 갖춰

▲ [사진=마곡 플래티노]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각종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답보 상태인 요즘, 마곡지구 최근접지의 수혜 오피스텔로 꼽히며 최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73회에 소개된 ‘마곡 플래티노’가 분양이 순항 중이다.

마곡 플래티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가 선사하는 수혜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마곡지구 같은 중심상업지구는 일반적으로 지가 상승의 척도가 될 수 있고,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영향을 줘 대규모 투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마곡지구에 입주한 기업 수는 100여 개이며, 비즈니스 수요도 16만여 명에 이른다. 상주 수요만 따져도 4만여 명에 육박한다. 이처럼 풍부한 임차수요에 비해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예정돼있는 추가 공급 소식도 없어 마곡지구에 가까이 자리한 마곡 플래티노와 같은 오피스텔이 상승세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마곡 플래티노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도보 1분 거리에 9호선 양천향교역이 있어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직주근접을 원하는 대기 수요도 탄탄하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마곡 플래티노 바로 건너편에서 추진되고 있는 CJ부지 개발사업과 총 면적 8만 2천㎡의 부지에 컨벤션과 관광호텔, 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마곡 마이스 조성사업이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개발 호재로 거론된다.

해당 사업들을 통해 다양한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마곡지구 내 확충될 예정으로, 지가의 동반 상승도 예고된다. 대형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도 마곡지구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편의의 경우 다양한 가전과 가구가 풀옵션 빌트인으로 적용된 오피스텔이기에 편의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특허를 받은 서랍식 가구 계단 시스템을 주거 공간에 적용해 공간 활용도도 훌륭하다. 층고를 3.6m로 높게 설계해 개방감도 높다. 복층 공간은 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했다. 실수요자들을 위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이는 지점이다.

오피스텔 가까이에 홈플러스, NC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이대서울병원, 관공서, 은행, 롯데시네마, 공연장 등도 방문이 편리하다. 이러한 생활 인프라는 편리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오피스텔 주변에 풍부한 자연경관이 자리해 생활의 쾌적함까지 느낄 수 있다. 도보거리에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서울식물원이 있고 궁산과 등촌 근린공원, 공암나루 근린공원, 강서습지 생태공원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췄다. 힐링 넘치는 주거 생활을 꿈꾸는 실수요자라면 매력적인 주거 환경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 양쪽의 관심을 얻고 있는 마곡 플래티노는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 믿을 수 있으며, 현장 방문 시 상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라며 "역세권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감가상각 폭이 크지 않고, 역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시세가 오르기 때문에 마곡 플래티노의 미래가치와 투자가치 역시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전매 제한과 무관하며, 금융조건 역시 파격적인 상품으로 현재 문의가 쇄도 중이므로 관심이 있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라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