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케이팝 뮤지션 박서연이 두 번째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가을하늘끝>을 작곡한 프로듀서 이상훈은 '박기영' '박헤경' '유미' '손담비' '김필' '로이킴' '박보람' 등의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또 올해 최고의 드라마 OST였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음악감독으로 팝페라 '임형주의 모든 음반제작과 공연을 프로듀서하고, 김창완밴드의 건반을 맡고 있는 현재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다.
<가을하늘끝>의 작사는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학중이면서 케이팝 뮤지션을 꿈꾸는 박서연이 자신이 부를 곡을 처음으로 직접 작사한 싱어송라이터로 기타, 건반, 드럼등의 악기 연주도 직접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기 위해 음악작업에도 열중하며 첫 음원 <희망>에 이어 두번째 음원 <가을하늘끝>을 발표했다.
한편 박서연은 YTN과 버스킹TV가 공동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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