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교 디앤써밋 에디션]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정부의 24번째 부동산대책인 8.4 대책까지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며 분양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메리트를 지닌 분양 현장을 찾는 수요자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테크노밸리 프리미엄’을 품은 주거시설들이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대규모의 혁신·창조산업의 요충지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위시해 광교테크노밸리, 화성·동탄신도시의 삼성반도체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지역 내 주거시설이 테크노밸리 효과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시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 ‘테크노밸리 프리미엄’은 분양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KB국민은행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 8월~2019년 8월) 광교와 판교 내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50%를 상회해 분당과 평촌 등의 신도시를 웃돌았으며 테크노밸리 인근 아파트 매매가 및 프리미엄은 3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한국판 실리콘밸리 판교테크노밸리의 집값 상승률이 강남4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는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임원 등 고소득 종사자들로 인한 가치 상승에 기인한 결과로 풀이할 수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제1판교)의 2019년도 매출총액은 87조5천억 원에 달해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와 대등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신규 공급되는 주거시설들이 줄잇고 있다. 그 중 판교 제2테크노밸리 1구역 은 공급 하이엔드 주거 상품인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D&SUMMIT Edition)’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공공지원 창업·성장 공간인 1구역과 민간주도 창업·혁신 공간인 2구역으로 계획됐으며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의 사업지인 1구역은 창조 공간(기업지원허브)을 비롯해 소통·교류 공간(I–SQUARE), 성장 공간(기업성장센터), 글로벌 공간(글로벌Biz센터+글로벌기업)으로 구성된다. 이에 공공지원 창업 및 민간주도 혁신기업 750여 개, 4만여 명의 근로자 근무하게 될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은 풍부한 배후 주거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판교 제1·2·3 테크노밸리의 중심 입지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 지원시설용지(D1-1)에서 만날 수 있는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은 ㈜동연엘시엠과 신영부동산신탁이 각각 시행과 신탁을 담당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 108실과 근린생활시설 11실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 2~10층에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서게 되며 최근 지역 내 공급된 내 유사 상품 대비 저렴한 분양가 책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은 서울과 전국을 연결하는 최적의 쾌속 교통망과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춰 우수한 정주 여건이 완비돼 있다. 단지 주변 밀집된 업무·상업시설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판교 현대백화점, 알파돔시티 등 쇼핑·문화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한다.

경부, 서울외곽, 분당-수서 등 고속화도로에 10분 내에 진입 가능하며 3호선 연장선 금토역(예정)에 도보로 닿을 수 있고 사업지 바로 앞 5개 버스노선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신설 예정인 GTX-A노선과 월판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금도건설 만의 건설력과 노하우의 총 집약체로 완성되는 오피스텔은 1~2인가구에게 최적화된 A~C타입의 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을 채택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며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A타입(27.65㎡) 36실 △B타입(27.41㎡) 36실 △C타입(27.13㎡) 36실로 이뤄지며 하이싱글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고품격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A타입은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인 혁신평면을 통해 높은 층고와 섬세한 공간을 연출하며 생활의 여유와 만족도를 높인다. B타입은 섬세한 공간 연출이 돋보이는 아트평면을 기반으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구현해 주거 미학을 보여준다. C타입은 세련된 도시의 감성을 품은 모던평면을 통해 자연스러운 멋과 감각을 일상에 선사한다.

2.55m의 탁 트인 천정고 및 드레스룸 설계와 2Bay 구조를 통해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보이는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은 하이엔드 풀옵션 빌트인 가전 및 가구를 위시해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코멕스 홈네트워크도 기본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물 내부에 지상 1층에 잔디 및 식재를 설치한 가운데 램프 출입구부에 차폐식재로 높은 교목 및 관목 종류를 식재해 조경 특화를 실현하며 쾌적한 일상을 연출한다. 또한 최상층에 도심 속 작은 숲 옥상정원 조성에 초점을 맞춘 자연 소재 데크 포장과 다양한 관목, 초화, 앉은벽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및 소규모 쉼터 공간을 계획한다.

판교 지역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어반 라이프스타일 맞춤 설계를 통해 품격을 높인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의 가시화된 프리미엄에 주목한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분양 시작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마감 소식을 전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은 직주근접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인근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실입주 수요와 더불어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체들에게 임대해 일반임대사업자로도 운영이 가능한 만큼 현 부동산대책에 적합한 상품으로 호평을 얻으며 분양을 앞두고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 초읽기에 돌입한 판교 디앤써밋 에디션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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