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라이프 라이프
‘전문성, 정확성, 신속성'에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까지, 유럽시장 수출 가이드 역할 톡톡한 ‘하우스부띠끄’-1,000여개 이상 제품 CPNP 등록 완료…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전역 화장품 유통 네트워크 구축
  • 이영우 기자
  • 승인 2020.10.21 11: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하우스브띠끄 세미나 전경. 사진=일간투데이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유럽에 화장품을 수출해 유통 및 판매하기 위해서는 유럽 화장품 인증(CPNP) 등록이 필수다. 지난 2013년 도입된 유럽 화장품 인증(CPNP) 등록은 대다수의 인허가 제도와 달리 EU의회가 새로운 규정을 시행함으로써 만들어진 온라인 등록 포털 사이트에 제품에 대한 정보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럽 화장품 인증(CPNP) 제도는 현재 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화장품 업체라 누구나 들어봤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여전히 많다.

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유럽 전문 화장품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로, 유럽에 RP법인을 두고 등록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화장품 유럽 수출에 필요한 CPNP에 대해 제품 정보 자료 준비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등록 절차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 많은 화장품 업체가 유럽 시장으로 더욱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럽시장 진출 필수사항 'CPNP' 내 등록, 사후관리 책임자 'RP선임' 매우 중요해

CPNP 등록 절차는 간략히 RP 선임부터 성분 검토, 테스트, 라벨, 안전성 보고서(CPSR), 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RP 선임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등록된 정보를 기반으로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들을 관리 및 감독하는 것이 해당 제도의 특성으로, 이를 위해 등록에 요구되는 자료들을 정확이 준비하고 유럽 내 책임자로써 등록과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주체인 RP를 선임하는 데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성분 검토는 전문 평가사가 성분들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는 과정이다. 이어 제품의 기본적인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며, 제품의 효능에 대해 마케팅 문구 사용을 위해 근거 자료로써 반드시 요구되는 임상 테스트도 진행된다.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안전성 평가를 마친 뒤 RP를 통해 CPNP에 등록하면 절차가 완료된다. 제품 정보 파일(PIF) 없이 등록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며, 핵심은 자격을 갖춘 안전성 평가사가 작성한 안전성 보고서 ‘CPSR’다.

-유럽연합 공식 탈퇴 영국, 전환 기간 끝나는 내년부터 영국 내 RP로 수정 및 별도 등록해야

유럽연합(EU)을 공식 탈퇴한 영국의 경우 연말까지 설정된 전환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기존 CPNP 등록과 EU내 RP는 유효하다. 하지만 전환 기간이 종료되는 내년부터는 기존 등록된 내용을 영국 내 RP로 수정해 별도로 등록을 해야 한다.

하우스부띠끄는 유럽 현지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까다로운 유럽의 화장품 규정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등록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해 등록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하우스부띠끄 유럽시장 전역서 K-뷰티 10개 브랜드 현지 유통 활발히 진행 중

하우스부띠끄는 유럽에서 K-뷰티 유통도 함께 수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K-뷰티 홍보부스 행사인 ‘Korean Island of Beauty'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바르샤바 북서쪽 신흥 교통요지에 위치한 Galeria Mlociny 쇼핑몰에서 열린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년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동유럽 폴란드 지역 운영사에 하우스부띠끄가 선정돼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가장 크고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센터에 팝업부스 홍보관이 설치됐으며, 5일 동안 1,000여명의 관람객에게 라이클의 언니의 파우치, 제네랄브랜즈의 더프트앤도프트, 야다, 팜스킨의 슈퍼푸드, 뉴필의 헬로오가닉, 네오팜의 리얼베리어 등 CPNP 인증을 획득한 6개 브랜드를 소개했다. 더불어 10여개 현지 미디어를 초청해 K-Beauty의 차별성과 트렌드 등을 홍보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행사 기간에는 매 시간 경품추첨과 행운권 추첨,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바이어 미팅, 메이크업 데모쇼, 무료 피부케어, 핸드케어 마사지 데모, 현지소비자 반응조사(설문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현지 소비자들과 셀럽, 인플루언서, 바이어 등 관계자들의 대거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폴란드 유명 여배우인 Anna Korcz를 초청해 한국 화장품에 대해 소개하고 팬들과 포토세션을 가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200여개 화장품 브랜드사 1,000여개 이상 제품 CPNP 등록 완료, "동유럽지역 한국 화장품 전망 밝아"

하우스부띠끄는 현재 화장품 유럽인증인 CPNP 등록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지 유통법인인 Key Cosmetic을 통해 약 10개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 유통에 나서고 있다. 5년 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00여개 화장품 브랜드사의 1,000여개 이상 제품의 CPNP 등록을 마쳤다. 또한, 폴란드를 비롯해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체코,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등 유럽시장 전역에 폭넓은 화장품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심형석 대표는 “폴란드는 동유럽 국가 가운데 한국 화장품 최대 수입 국가로, 최근 K-팝, K-드라마를 통한 한국 화장품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전망도 밝다”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동유럽 국가들과 우크라이나에서의 한국 화장품의 수출 업무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