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유럽 서머타임 해제 반영

▲ 대신증권 로고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서머타임 해제 및 시행으로 해외주식시장 거래시간이 변경된다.

대신증권은 22일, 서머타임 해제로 미국, 캐나다, 유럽의 주식시장 거래시간이 변경된다고 MTS와 HTS,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고 밝혔다.

미국, 캐나다, 유럽의 주식 거래시간이 서머타임 해제로 1시간 늦춰진다. 미주지역은 한국시각 기준으로 기존 오후 10시30분에 시작되었던 거래시간이 11시 30분으로 1시간 늦춰진다. 유럽은 기존 오후 4시에서 5시로 역시 1시간 늦춰진다.

거래시간 변경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 장시작 알림 시간은 오후 11시 30분, 미국주식 예약주문 주문실행 시간은 오후 11시 35분으로 변경된다.

적용일자는 각각 미국과 캐나다가 11월 1일, 유럽이 10월 25일부터다.

반면 호주는 지난 4일부터 서머타임 시행으로 인해 1시간 당겨졌다. 기존 오전 9시였던 거래시작 시간이 8시로 변경돼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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