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에 남경만 회장 등 총 4명 시상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경만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이명신 동해종합사회복지관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김영애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과 이순녀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총 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날 행사가 개최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하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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