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의정활동 최선 다하겠다"

▲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왼쪽)은 지난 21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 부문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초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 부문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지역복지 발전 및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단체와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서초구의회 의장이자 3선 의원으로서 서초구민의 복지 향상, 학교 밖 청소년 교육 및 소외계층을 위한 열정 가득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서초구민의 복지 증진과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