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모집 예정

▲ [사진=주안 센트럴팰리스]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수요층 유입이 두드러져 시세가 견고하게 유지되며, 출퇴근 환경이 좋고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자연스럽게 발달하기 때문에 주변 단지에 비해 높은 시세와 가격상승을 누릴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의 진가는 부동산 침체기에 여실히 드러나는데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후 서울 및 수도권의 집값 하락이 진행되는 동안 지하철과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는 집값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초역세권 아파트의 가치는 계속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역세권에 대한 선호도는 역과의 거리 차이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규아파트를 분양 할 때 많은 단지들이 대부분 역세권이라고 홍보하지만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는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따라서 실제 현장에 가서 역과의 거리와 시간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어 대중교통은 물론 인주대로, 도화IC, 문학IC,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연장이 계획 중이며, 향후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호재다.

조합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는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고, 출퇴근 등 체감적으로 편리한 부분이 많아 인기"라며 "더불어 역을 중심으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향후 매매가나 환금성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최고 38층 (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편리한 교통환경, 그리고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설계에 일반분양 아파트들과 대비 10∼20% 저렴한 합리적인 조합원모집가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 예약 상담을 통해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