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롭 핏 스타일로 복부 노출 부담 줄인 ‘지니 셋업 브라탑’
-평상시는 언더웨어, 운동할 때는 브라탑으로 변신 가능!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

▲ [사진=안다르]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여성들이 운동할 때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중 하나로 ‘브라탑’을 꼽을 수 있다. 브라탑을 입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되면 가슴이 위아래로 흔들려 가슴근육이 손상되기 쉽다.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운 가슴근육(쿠퍼인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운동 시 브라탑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운동 시 착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퍼포먼스 브라탑 2종을 제안했다.

지난 20일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 안다르의 대표 브라탑인 ‘2020 F/W 에어쿨링 지니 셋업 브라탑’은 디자인도 기능성도 우수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2020 F/W 시즌에 맞춰 신상으로 출시한 에어쿨링 지니 셋업 브라탑은 밴드 사이즈를 미세하게 조정해 밑가슴 부분의 답답함을 줄였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쇄골라인을 연출해주는 하트 네크라인과 상체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크롭 핏 스타일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브라탑으로, 프린세스 라인을 더해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며 가슴라인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해 움직임을 더욱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체형에 맞게 어깨끈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며 신축성이 뛰어난 에어쿨링 원단으로 제작돼 입고 벗을 때 불편함 없이 편안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10월 초 선보인 안다르의 내장 몰드형 브라탑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은 언더웨어 겸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브라탑이다. 내장형 몰드가 자연스럽게 가슴의 볼륨을 잡아주며 양쪽 가슴의 몰드와 암홀 라인에 신축성이 우수한 메쉬소재를 덧대 편안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축성이 좋은 로고 포인트 밴드로 가슴 밑부분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 활동성을 높였다.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성을 지닌 아쿠아엑스 원사를 사용해 운동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이너웨어로도 활용하기 좋은 블랙, 핑크스킨, 밀키브라운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밴드 부분에 로고가 포인트로 배치돼 심플한 멋을 살렸다.

이외에도 안다르는 레깅스와 셋업으로 입었을 때 운동효과도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브라탑과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어쿨링 지니 셋업 브라탑,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을 비롯해 안다르의 다양한 상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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