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환경보호과 등 8건 선정

[삼척=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삼척시는 지난 22일 소극행정 근절을 위한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대상은 시정혁신 분야 환경보호과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운영’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에너지정책과 ‘신에너지 수소사업 육성 인프라구축’, 복지정책과 ‘삼척동네안심케어(삼척동안) 시범사업’이 선정 됐다.

삼척시는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들을 전파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삼척시 전 부서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35건의 사례를 접수했으며 1차로 시민들이 평가하는 온라인 투표심사, 2차로 전문 평가단의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의 삼척시 대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삼척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경진대회 등을 통해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마인드 확산 및 아이디어 발굴로 시민에게 좀 더 다가서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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