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에프엔비 30명 채용 예정

[홍천=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제2회 홍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화전농공단지협의회 2층 회의실(남면 흥성길 39)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세준에프엔비는 누룽지와 떡류를 제조하는 회사로 내년 7월에 생산공장이 추가 준공됨에 따라 필요한 인력 생산직 약 3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세준에프엔비의 직원 복지로는 사내식당 운영과 통근차량 운행을 운영 중 있다.

행사 당일 원거리 구직자들을 위해 면접 장소까지 셔틀버스를 왕복 1회 운행하며 홍천터미널 맞은편 홍천렌터카 앞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 양덕원터미널을 오후 1시 50분에 경유하는 코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구인난 및 주민의 구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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