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지난 20일에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NH농협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골라 혜택받는 '올바른MYPICK(마이픽)카드'와 무제한 적립 범용 카드인 '올바른NEWHAVE(뉴해브)카드', 비대면 혜택을 강화한 '올바른FLEX(플렉스)카드'를 출시했다.

또한 프리미엄 카드 'ü TERRA(위 테라)카드', 'ü RHEA(위 레아)카드', 'ON Platinum(온 플래티늄)카드'와 교통수단·항공 카드 2종 등 혜택과 실용성을 강화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데에 주력했다고 NH농협카드는 전했다. 

여기에 착한 소비와 MZ세대의 대표 특성인 선취력을 담은 ‘나답게·올바르게 씀’ 광고캠페인을 론칭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활용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선 바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6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 기념행사를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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