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 전달되기를"

▲ 강동구의회 이원국 부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로부터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의회 이원국 건설재정부위원장이 지난 19일 강동구의회 의원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전달받았다.

희망풍차 나눔명패는 매월 3만원 이상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곳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전달하는 명패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나눔 실천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후원 프로그램이다.

이원국 의원은 강동구 적십자 봉사회 사무차장을 맡아오면서 지금까지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상활동을 이어 왔으며 지난 9월에는 조례제정을 통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의 활동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대한 적십자사봉사회의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이원국 의원은 "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자발적 기부가 더욱 확산돼 이웃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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