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3층~지상 12~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세대 중 353 세대 일반 분양

▲ [사진=‘군자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서희건설의 '군자 서희스타힐스'가 지난 26일~28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21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458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6.6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급에 나선 3개 타입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53가구 모집에 총 478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 59㎡A타입으로, 경쟁률은 9.01대 1이다.

분양 관계자는 “집값이 크게 오른 시흥을 비롯해 경기도권에 자리한 새 아파트에서도 보기 드문 착한 분양가를 제시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며 “향후 개발 계획에 따른 주거 인프라 개선이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까지 확보, 계약이 금방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계약 진행 예정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전 세대를 선보인다.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했으며, 남향 및 남서, 남동향 설계가 적용된다. 더불어 채광과 단열,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BAY 3Room(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자녀가 있는 입주민을 위해 단지 내 드롭존을 마련, 편리한 등원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시키는 각종 시스템도 갖췄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동체감지기(일부 세대)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홈 네트워크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 자연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풍부한 인프라도 경쟁력을 더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단지 가까이 자리해 있다. 시흥∙안산의 더블생활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1만 8,412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가 인접해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공유된다.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군자봉, 본향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으로 마전저수지, 골프장, 승마장 등이 자리해 레저를 즐기기도 좋다.

우수한 교통망도 호평 된다.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다.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된 상태로 오는 2024년에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인근 군자로를 통해 안산 단원 및 시화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확보됐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29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2~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세대 대규모로 지어진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