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열린 의회' 만드는데 더욱 노력" 다짐

▲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왼쪽)은 29일 코레일유통 2층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초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은 29일 코레일유통 2층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 단체장, 교육자, 모범공무원 등 각계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서초구의회 의장이자 3선 의원으로 지방자치발전과 서초구민의 복지 향상, 소외계층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초구민을 위한 의정활동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고 소통과 화합으로 구민이 행복한 열린의회를 만드는데 의장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