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는 ‘자치분권을 연주하다’ 자치분권 온택트(온라인+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수원시 자치분권 10년 역사를 되새겨보고, 자치분권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며 수원시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이원희(한경대 교수)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 노민호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사무국장,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 유문종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 황경희 수원시의회 의원이 참석한다.

이번 콘서트는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치분권 온라인 토크콘서트로 자치와 분권에 대해 시민이 좀 더 가깝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악과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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