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린나이]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국내 1세대 주방 브랜드 린나이가 색(色)다른 감성의 ‘3구 컬러인덕션(RBI-C3200ABPE, RBI-C3100ABGR 등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린나이는 컬러인덕션 출시 전인 지난 10월 특별한 가격에 린나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업체 측은 "린나이 컬러인덕션 사전예약 이벤트는 시작한 지 5일 만에 준비된 물량 200대가 완판되면서 조기 종료됐다.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추가 물량 요청이 빗발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11월 정식 출시된 컬러인덕션는 자신만의 컬러로 주방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화사한 ‘소프트 피치(Soft Peach)’와 어떤 주방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웜 그레이(Warm Grey)’ 색상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최근 주방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변모하며 다양한 컬러가 사용되고 있다. 린나이 컬러인덕션은 세련되면서 쉽게 질리지 않는 컬러를 인덕션에 적용해 사용자의 주방을 색(色)다른 공간으로 꾸며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개념 인스톨프리 방식을 도입한 린나이 컬러인덕션은 기존 빌트인 사용 고객이라면 추가 공사나 싱크대 상판 사이즈 고민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큰 냄비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듀오 쿠킹존(DUO Cooking Zone)과 3.0kW 초고화력을 지원하여 성능면에서도 프리미엄급 스펙을 자랑한다.

린나이 관계자는 “예전보다 컬러가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며 컬러인덕션 사전예약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며 “린나이의 다음 컬러가전 신제품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린나이 컬러인덕션은 공식 린나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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