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 향후 인근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품어 인기…계약은 1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진행.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 [사진=‘군자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시흥이 급부상 중이다. ‘안시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집값도 크게 올랐다.

이런 가운데 시흥에서 분양에 나섰던 시흥 ‘군자 서희스타힐스’가 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순위 내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는 실거주 목적으로 청약에 나선 수요자들의 발길이 대거 몰리며 최고 9.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인기리에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오는 1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자가 대거 몰린 인기 단지인 만큼, 향후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군자 서희스타힐는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이 차량으로 10여분 거리다. 시흥시청역은 현재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된 상태며, 오는 2024년에 신안산선이 개통(예정)된다. 2025년에는 월곶판교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차량 이용 여건도 좋다. 인근 군자로를 통해 안산 단원 및 시화로 이동이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를 통한 우수한 광역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가까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단지가 시흥, 안산 더블생활권에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 1만8,412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가 가까워 해당 지역의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29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세대 대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53세대가 일반분양에 나섰다.

전 세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충분한 동간 거리에 남향 및 남서, 남동향 설계가 적용됐다. 채광, 단열,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BAY 3Room(일부 세대 제외) 설계로 주거 편의도 극대화했다. 장점이 다양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져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자녀가 편리하게 등원할 수 있도록 드롭존이 마련된다.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편의시설로 갖춰질 예정이다.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최신 시스템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동체감지기(일부 세대)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 자연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2번지에 위치해있다. 방문객이 안심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해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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