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2.31...쉼박물관
[일간투데이 최종걸 기자] 이재형 홍일화 작가의 “HUMAN & NATURE”展이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 209-17 쉼박물관에서 오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자연과 사람(human & nature)”이라는 가장 근원적 주제로 2020 쉼 박물관 기획 전시이다.
홍일화 작가는 이번 전시작품에 사람들에게 영혼의 안식이자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는 숲을 주제로 담았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찬란한 천연의 숲을 ‘자연결핍증’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미술작품으로써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이재형 작가는 인간의 감정과 자연을 스토리로 풀어내어 그 감성의 근거를 수많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찾아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얼굴의 표정으로 정보를 시각화 한 작품을 보여준다.
최종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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