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어반 컨템포러리 아트 페어이자 복합 문화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 아트 아시아(URBAN BREAK Art Asia)’에 스페인 대표 명품가구 로라글라머와 하이앤드 퍼니쳐 어랏오브브라질(A LOT OF BRASIL)이 연예인이자 작가인 이혜영의 작품이 만나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게 된다.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이 특별한 아트페어는 ‘모으면 예술이 된다’를 주제로 삼은 컬렉터스 룸을 기획하여, 예술품 같은 로라글라머 가구와 기발함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이혜영의 작품을 콜라보 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술 시장 영역의 융합과 확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에는 최고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하이디자인 가구 어랏오브브라질 (A LOT OF BRASIL)이 로라글라머와 함께 컬렉터스 룸을 기획하여 더욱 특별하다. 어랏오브브라질 (A LOT OF BRASIL)의 대표이자 브라질 디자인 대사로 불리우는 페드로 프랭코 (PEDRO FRANCO)는 “아시아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아트페어가 가구를 통해Lifestyle의 새로운 감성을 선보이고, 현대미술의 큰 흐름 속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행사 후 로라글라머와 어랏오브브라질의 예술품 가구들은 로라글라머 청담 쇼룸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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