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확보가 가치를 높이다 초고층 프리미엄 조망권 확보

▲ [사진=온양온천역 쌍용예가]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경우 높은 시세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환금성도 좋아 분양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온양온천역 쌍용예가는 지하6층 지상 45층 초고층 3개동 총 567세대이다. 아산시 최초로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산 최초 펜트하우스형 복층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지도 우수하고 선호도 높은 브랜드로 지어지는 이곳은 3년뒤에 완료되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수혜를 크게 입고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번 단지는 국토교통부 아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성평동 거리와 여성창업지원시설, 복합문과공간도 조성되고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차캠퍼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발표되었다. 또한 일반산업단지 3공구 2024년에 준공목표와 아산시內 산업단지 조성 여파로 인구증가 50만 자족도시로 탄력을 받고 있는 곳이다.

도심중심상권에 위치한 충남아산 온양온천역 쌍용예가는 지상 최고 45층 규모 59㎡, 74㎡, 84㎡ 타입 총567세대 복층 아파트로 구성되며 3.3㎡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양온천역 쌍용예가는 1층, 2층이 완벽하게 세대의 분리가 가능한 구조의 복층아파트다. 펜트하우스 매립형은 방4개, 거실2개, 주방2개로 구성돼 1개층은 거주 하면서 2층은 세대 분리가 가능해 대가족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세대에게 적합하다. 또한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되었으며, 567세대 특화단지로 조성한다고 한다.

오픈형은 높은 층고로 고급형 단독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연출되며 공간활용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더해져서 확 트인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온천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계획되어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을 적용한다.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을 건축한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건설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향후 사업 승인 후 시공 시 우수한 기술력으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산 쌍용예가 위치는 온양온천역 도보 5분거리 역세권이며, 아산 쌍용예가는 온양중심상권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가운데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초, 중, 고가 500m 이내에 모두 위치하고 1km 이내 중앙도서관이 개관된 훌륭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도심권 외관 위치고 융화, 풍기지구 등 이미 형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교통은 외암로가 인접하며 21번 국도와 623번 지방도로 등 전철 1호선과 장항선 이용에 매우 좋은 여건이다.

아산역과 천안아산역 또한 KTX, SRT가 각각 11km, 10km 거리에 있고 아산 시외버스터미널도 1.5km 거리에 있어 외곽지역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과 입지를 구비했다.

온양온천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을 방문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집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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