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유통업계가 재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다양한 굿즈로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9일부터 영탁 미니 등신대 굿즈를 증정하는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굿즈는 영탁의 ‘찐’팬이 보내준 사연으로 탄생했다. 영탁의 사진을 미니 등신대로 직접 만들었다는 팬의 사연을 접한 광동제약 관계자는 보다 완성도 높은 미니 등신대를 제작해 선물하는 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 구매 후 자신의 SNS 계정에 광동헛개차, 광동알바린, 광동알바린구매인증이벤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광동제약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광동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진다. 이벤트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참여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영탁 미니 등신대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2010년 숙취해소음료인 ‘광동 헛개차’를 시작으로 숙취해소 드링크 ‘광동 헛개파워’와 짜 먹는 스틱 타입의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 등 다양한 음주 상황에 어울리는 헛개 소재 라인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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