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에서 미래전투 시뮬레이터를 체험해 볼수 있는 'SF미래로봇전투 X' 부스에 'IOT전투슈트'를 장착한 엔터테인먼트 로봇들이 전시되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DXK조직위와 코트라가 주관하며, 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육군·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18일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 현대 로템부스에서 부상병 호송,화력지원및 감시임무 지원등 보병의 다양한 임무수행에 적합한 다목적 무인차량인 'HR-Sherpa'이 전시되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무기전투체계와 대테러 장비, 전투지원물자, 무인체계등 차세대 전투기술이 집약된 첨단 지상무기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미국 록히드마틴을 비롯해 한화, 현대, LIG등 한국기업등 국내외 210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전투장비를 통해 지상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지상군 사령관과 서욱 국방부장관등 해외 13개국 VIP와 16개국 주한대사및 45개국 무관단, 750개 이상의 기업 관계자와 350명 이상 경영진이 참석한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K9자주포와 무인경비정, 장갑차등 현재 우리 지상군이 운용중인 전투장비 13종과 아랍에미레이트 지상군 사령관과 서욱 국방부장관등 해외 13개국 VIP와 16개국 주한대사및 45개국 무관단, 750개 이상의 기업 관계자와 350명 이상 경영진이 방문해 2020년 신제품을 평가해보는 수출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18일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 DASAN 부스에서 권총과 기관총등 각종 총기류가 전시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 로템부스에서 사막기후및 중동지역에서 효율적인 작전운용을 펼치루 수있도록 고온기동성과 화력을 향상시킨 '중동형 K2전차' 가 전시되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LIG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연안 무인경비정 해검-III'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KAI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여러기종의 헬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18일 오전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육군 워리워 플랫폼 부스에서 전투장비를 착용한 군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18일 오전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S&T부스에서 관람객들이 S&T가 자체개발한 소음기를 장착한 'K-12C2기본형 기관총'등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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