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C제일은행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SC제일은행은 고령화와 저금리 고착화에 대응하는 장기 포트폴리오 플랜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생애 자산관리 서비스 ‘프리미어 에이지(Premier Age)’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어 에이지는 은퇴 후에도 더 빛나는 ‘제일의 시기’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담아 100세 시대의 은퇴자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자산관리 방안을 제안한다.

SC제일은행은 고객의 생애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프리미어 에이지’ 서비스 출시에 맞춰 주요 거점 점포에 은퇴설계전문가인 IPM(Insurance & Pension Manager)을 배치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고객과의 생애 상담을 통해 연령과 자산 규모, 금융상품 보유 현황, 수입•지출 패턴, 미래의 재무 목표 등을 상세하게 분석한 후 노후 대비에 적합한 장기 포트폴리오를 설계함으로써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SC제일은행은 또 프리미어 에이지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플랜, 절세 전략, 헬스 케어 등 다양한 생애 관리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마련할 예정이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최근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은 SC제일은행의 엄격하고 선진적인 자산관리 상품 선정 및 추천 프로세스는 안정성이 최우선인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글로벌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애 설계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프리미어 에이지(Premier Age) 월지급식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상품과 금액은 연금보험 20만 원 이상 또는 월지급식 펀드/신탁 1,000만 원 이상이며, 가입 고객 모두에게 프리미엄 고급 치약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프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20만원),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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