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43번 확진자 방문한 사내면 식당 종사자 확진

[화천=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화천지역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 사내면의 한 식당에서 춘천 #43 확진자와 접촉한 종사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본부는 현재 해당 식당에 대한 소독을 완료한 후 #5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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