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리크루트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리크루팅 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는 “언택트 시대 청년창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지도사 자격증을 주무부처의 승인을 받고 자격등록기관에 자격등록을 마쳤다“며 ”실전창업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 서 국장은 “창업분야에서 25년간 신규 창업교육과 창업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아이템과 성공창업자의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청년들이 스스로 성공창업 할 수 있도록 창업사관 코스 교육과정을 기획했다”고 교육 의도를 설명했다.

교육과정에서는 기본 교육과정을 비롯해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한 개인별 소셜 미션과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활용법까지 포함되어 있다. 창업 진행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하여 신규로 창업할 경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창업 종목 선택 시 창업자 개인별 특성 및 경험을 통해 성공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 실행계획서를 작성하여 발표 후 창업지도사 전문가들의 코칭을 병행 지원한다.

업종별 창업전문가를 전담 멘토로 지정해 예비창업자가 사업기획서를 PT로 시각화한다.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면 창업전문가가 평가 후 실전 노하우를 간접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창업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리아리크루트가 배출한 신규 창업지도사가 전국대학교별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신규 창업 시 마인드 함양 교육을 위한 창업가의 비젼 설정과 조직관리를 위한 리더십 향상 교육을 우선시 한다.

이를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업종별 창업 타당성 분석, 실전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도록 창업계획부터 비지니스 상품기획, 협상 능력, 인력운용계획, 홍보마케팅 전략, 홈페이지 구축, 사업인 허가 취득을 위한 프로세스, 관련사업과 연관된 인허가 취득방법과 창업아이템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식상표 특허신청 재무 회계처리 방법 등도 교육과정에서 진행한다.

한편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는 “신지식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청년 창업가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기업가 정신 이해와 비젼설정을 정립하여 창업 개시부터 성공창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이 세부실행 계획을 코칭을 진행한 뒤 창업투자자문사 투자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신규 창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자금유치계획 코칭을 받은 뒤 창업개시 전 다양한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회계사 변리사 공인노무사 등이 정부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청년창업 정부정책 및 정책자금 지원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통해 4차산업분야의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신규 일자리창출의 근원적 동력이 될수 있도록 성공창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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