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포천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이대순 회장은 “먹거리 5개년 계획을 새롭게 수립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라며 "민·관·군이 협력하여 친환경농업이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포천시와 시의회에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친환경을 기반으로 대기, 물, 토양 등을 철저히 관리해 포천 농산물의 가치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해야한다"며 "또한 먹거리 통합체계의 주 소비자인 학교급식과 군급식 재료의 퀄리티를 높여 농민, 나아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양심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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