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1년도 예산안 심사
이어 "코로나19로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의회와 집행부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며 "한달 가까운 정례회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별 탈 없이 회기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의회사무국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에 앞서 박지남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이 있었으며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기획재정국장의 제안 설명이 있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초구 의회사무국 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 ▲서초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서초구 어르신문화여가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또한 산회에 앞서 전경희 의원의 의사진행 발언이 있었다.
한편 제2차 정례회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 3일 제2차 본회의, 7일 제3차 본회의, 8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 및 예결위 예산안 등 심의, 2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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