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철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사진 왼쪽 4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 로비에서 ‘삼행시로 칭찬을 전하세요!’ 이벤트에 선정된 최우수 삼행시 전시회인 ‘칭찬기록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 상호 간에 힘이 되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작성된 직원이름 삼행시 510여 건이 공모전에 접수되어 최종 선정된 최우수작 20점을 소개한다.

'즐거운 일터 만들기' 는‘내부고객(직원)만족’이 ‘고객만족·감동(CS)’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농협은행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자체 캠페인이다.

강문철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업점,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힘든 시기 응원과 격려로 힐링된 마음을 통해 고객만족·감동을 실천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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