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식당 70여곳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됐으며,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식당 영업주는 안산시 위생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안심식당 지정업소에는 수저포장지, 테이블세팅지, 손소독제 등을 지원하며 포털사이트 및 지도 어플 등에 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이 외식을 기피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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