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마을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마을단위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포천시는 지난 2018년 교동장독대마을의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 선정 등 그동안 마을기업 성장지원에 힘써왔으며, 이번 깊이울마을은 12번째 마을기업이다.
박윤국 시장은 “개인의 이익이 아닌 마을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해 문화와 복지가 충만한 마을로 성장할 것”이라며 “주민의 결속과 화합을 우선하는 마을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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