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연천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철, 이효창)는 지난 11월 24일 신서면 도신4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및 주민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지원 및 집안 외부환경 정비 등 적극적인 봉사참여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줌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철, 이효창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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