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봉사자로 참여, 성금 100만원을 기부등

▲ 사진=파장동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수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승윤)’에서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난방메트 15장(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승윤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추워진 날씨에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절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남기민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힘든 시기에 이렇게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18일 파장동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봉사자로 참여,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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